삼켜버릴듯한 파도속에 여유있는 포즈~ 포기상태에 강한 입질이 들어온다~ 순간 초릿대...

by 몽키(허정대)  /  on Sep 05, 2011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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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켜버릴듯한 파도속에 여유있는 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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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상태에 강한 입질이 들어온다~

순간 초릿대 휨성이 농어^^  뜰채 준비 -함성이!!---  막상 끓어올린 녀석은 감선생...  그래도 씨알은 좋은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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웜을 이용해 끓어올린 광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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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은 약했으나  파도가 많이 높았습니다...

거친파도~   1.5M  파도속에 낚시는 거의 포기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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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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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레벨:8] 이승재(샤크라)   on 2011.09.05 13:51   (*.67.37.200)

    동상 고생했네...우리도 그럴것 같아 포기 했네..회맛은 봤으니 성공했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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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레벨:17] 몽키(허정대)   on 2011.09.05 19:21   (*.156.27.59)

    감생이가 올라와 그래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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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레벨:6] 김창석(범털)   on 2011.09.05 16:23   (*.248.189.2)

    ㅎㅎㅎ~~~

     

    금요일 점심먹고 가마미로 한바퀴 돌면서 바다를 봉께로

     

    파도가 상당이 크던디~~~(그래서 난 주말에 포기 했쑤~~~)

     

    오늘부터는 바다물이 조금 맑아지는 느낌이 드네요...

     

    내일 또는 모래 바다물 색은 좋을것 같네요..... 

     

    나는 이제 낚시 가야쥐~~~~~~~~~,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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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레벨:17] 몽키(허정대)   on 2011.09.05 19:22   (*.156.27.59)

    영광 출발전 형님께 물어봐야겠네요 ..  영광 친구들에게 물어보면 오늘 조용하고 좋다고합니다 하지만 막상 가보면 뻘물에 파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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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레벨:24] 한경록(보트러브)   on 2011.09.05 16:31   (*.178.71.193)

    허허 파도밭에서 고생들하셨수이다..물색도 껌허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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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레벨:17] 몽키(허정대)   on 2011.09.05 19:23   (*.156.27.59)

    광주는 날씨가 참 좋았는데요..  영광또한 바람은 약했으나 파도만 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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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레벨:2] 송골매(이광주)   on 2011.09.05 19:31   (*.147.251.119)

    악한 파도속에서 그래도 횟감은 골고루 잡으셨네요.

    고생하셨고 다음에 대박 기원하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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