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풍희옹 님 의 가입을 진심으로 축하축하 합니다 회원님들 제가그날 대형참사의 현장에서 종군기자로 활동했는데요


사건의 진실은 이렇습니다 사수도에 도착하여 제가 처음으로 입질을 받아서 초등학생(43cm)한마리를 목에힘을 주고


있을때 부시리도사 상회형님이 대학생(65cm)을 체포해서 막 배전에서 와와 하고있을때 억억억 하는비명소리와 함께 홍풍희옹 께서 몸이끌려


가면서 레버을 젯길려고 하지만 워낙파워 있게차고 나간관계 로 송정리 금호타이어 앞에가면나는냄새가 나더라구요 (고무타는냄새)


겨우 레바젯기고 정확하니 런링구타임 25분59초 만에 배위로올린때 홍풍희옹 런닝타임20분경 배뒷전에있던 운영위원장님 이신 이진범회원님이


어어어 하면서 히트 히트 (여기서히트란? 대물낚시 하는사람들이 최우선적으로 지켜야할 예의로서 히트란 소리를듣는 순간 주변낚시대를


거두워 줌으로서 안전하게 마무리 할수있게 도와주는 꼭 지켜야할 엣티켓이다. 이때 삼식이는 나오는고기쪽으로 찌를흘려 사고를치는x이다.

(우리회원님들은 삼식이 되지맙시다)


시마노6000번 원줄8호 목줄 그랜드맥스6호 고향이 홀통 낚시경력 검정고무신 에 돗단배 타고다니면서 배운실력 한물때 40cm이상


감생이 그것도 혼자서 44마리 잡으신 전설의 사나이 쓱미소를 머금고 너는 이제디졌다 하고 힘겨루기에 들어간후 정확히 5분59초 만에 가야금소리와


함께 사요나라 ........... 휴 우.....하는소리와 함께하시는말 내것이 더커는데..... 다수에 부시리와참돔 을 전리품 으로삼아


회원들의 회식용으로 희사 풍희형님 그때정말대단했어요. 그때찍은사진으로 내타이틀로 올리려고도 생각해 봤는데 하마터면 먼망신당할번 했네요 .


철규형님이랑 잡은 민어의 전설사진 찾아봐야 겠네요. 그리고 용가리형님 형님집 어항 에 빨간고기 있던데 한컷해서 올리는것도 괜찮할텐데.......


이승재 독수리 두번째 장거리비행..........ㅎㅎㅎㅎ 2007-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