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9시경 운영위원장이신 진범이 형님 전화를 받고 있는도중 첫입질을 받아...
올 첫 감생이 얼굴을 보았습니다.
수심은 12.5 홀통전설을 간직하신 진범이 형님이 고기를 불러주신것도 같고 ㅎㅎㅎ
그뒤 약 1시간 뒤 같은씨알의 한수를 더 보탰습니다.
감생이 이미 들어와 산란을 준비중인것 같습니다...무늬만 조사인 제손에 체포된것만 해도 확실하네요.
많은 배들이 떠있었는데 15일 아침 첫물가는쯤에 첫번째 어초에서 포인트 낚시 배에서 연타로 올리는걸 목격
두번째 어초지점에 동네어선인듯 조그만 작업선에서 연타( 4수) 나중에 이곳을 어탐확인하니 어초가 도리뭉실 있더군요.
어초주변에 정확히 꽃으면 좋은 조황을 기대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배부른 암치 42 두수하고 3시경 철수했습니다..
현장조사님 말에 의하면 어초부변 좌대 있는쪽에서 앞주 13물경에 5짜등이 출현해서 재미를 봤다합니다.
다음주 를 기대해도 될듯합니다.
* boatlove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04-16 17:00)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