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도 배가 아퍼서 저두 염장성 몇장 눈요깃감만 올려 드립니다.
지난 12일 일행과 총 4명이서 기상악화에도 불구하고 잘 아는 선박 선장님 협박하여
무창포 현대낚시 현대호를 타고 연안 어초를 다녀왔습니다.
당초 제가 모 건설사 직원들의 영업차 독선을 예약했다가 취소되는 바람에 일반 조사님
20명 정원을 다시 예약 받았는데 기상관계상 모두 취소되어 저희 일행 4명만 출조를 하게 되었습니다.
먼바다 어초는 씨알급들이 나오는데 아직 연안은 씨알이 잘아서 큰 손맛은 없었으나
마리수는 엄청났습니다.
개인당 쿨러 꽉꽉 채우고 돌아왔습니다.
6월경이면 제 보트 출고 완성하여 통통거리고 포인트 들어가 사진 많이 올려드리겠습니다.
그래도 맛으로는 우럭이 최고입니다...회도맛나고 구이도맛나고 매운탕도 맛나고 ...우럭은 맛나표입니다..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