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구에 배를 띄어 보았습니다....
내배하고 , 허남식 부회장님, 박종환님, 유정주님 이렇게 4척의 배가
출조했습니다...
나는 막대찌 낚시, 다른 3척은 원투 카고낚시,
막대찌의 위력이(?) 발휘되는 하루 였습니다..
ㅎㅎ 처음 가본 곳이지만 어떻게 포인트를 잘 잡아 다른 카고 낚시 배보다
조금 더 큰 씨알로 쬐끔 몇마리 더 잡앗습니다...
모처럼 바다에서 낚시를 끝내고 한자리에 모여
우리 회원간의 정을 나눠 보았습니다....
무안 남창으로 자주 출조하시는 전문 찌낚꾼이 하는 말은 다음
조금 무렵에는 씨알이 훨씬 더 커지지 않을까 하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광주에서 가깝고, 배 내리는 슬러프도 간조때도 마음대로 내릴 수 있고,
또 마리 수와 씨알도 아쉬운대로 좋아 좋은 낚시 장소로 생각이 됩니다...
모처럼 출조한 선상 찌낚시 .... 즐거운 하루 였습니다...
서비스 링크
그리고 누집 도마여요 대패로 한번 깍아서 사용하세요 단체로 병문안 가게하지 말고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