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5시 직장 후배와 만남 낚시에 도착하니 바로앞서.
트레일러에 멋진보트가 앞에 있어 반가웠다..
추운날씨에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ㅎㅎㅎㅎㅎ<<<<<<<<<
그분과 잠깐 오늘 출조장소에 대한곳을 물으니 그분도 생일도로 출조하신 다니.
더욱 방가 방가
득암리에 도착 해경에 출항신고 마치고 계류장에 도착 하니 ..
지난주에 오셔서 방파제 앞에서 47급 두수를 잡아서 오늘또 오셨다는 야그를 하신다..
더욱 자신감을 가지고 생일도 어초밭 뽀인트에 도착 ...
물색과 흐름이 쥑인다..
빠른 동작으로 낚시대를 쫘~~악 펴고~~기다리길 1간여분
별 소득 없어.. 평소에 다니던 동네 앞 뽀인트로 이동 하니..광주에서 만났던 분이 그곳에서 낚시를 하시고 계신다..
우리 홍풍희 횐님이 좋아하시는 자리에 보트를 묶고..낚시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첫수힛트..30이 조금 못되어 보인다..
두번째 입질 초릿대를 사정 없이 처박아 .. 낚시대를 잡고 세우니 느낌이 와우~~ 드렉까지식이나 크륵 크르륵~~
40급 성공.. 그뒤로 물흐름이 죽어서 다시쁘인트이동 종환이 형님이 갈켜준 곳으로 이동..
물이 약산쪽으로 흐르고있다..종환이 형님이 대물을 놓쳤다는곳..
초릿대에 입질오는데 지난그입질 앵~~요건숭언디..뚝!!챔질를 하니 묵직함이 손에 전해오는데 숭어특유에 느낌이다..
숭어를 잡고서 물흐름이 청산도 쪽으로~~
낚시대가 사정없이 고꾸라진다. 으메죽것는거~ 40급 덩치가 돗네요 도아~~~
연속1마리를 더잡고선 계속 숭어만 물어준다..그러다보니 쿨러가 숭어로 채워져습니다..
그외 성대 우럭 놀레미 다수 포획하고 철수하였습니다
못처럼 손맛 지대로 봤습니다..ㅎㅎㅎㅎㅎ
* boatlove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01-28 1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