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보사모 회원들이 2달여 동안 절치부심.....
홍도 농어 낚시를 준비하고 아름다운 홍도의 절경과 물반 고기반 이라는
환상(?)의 섬 ......
홍도를 들어 가고자 했건만..
토요일 호우 주의보,천둥과 벼락등의 하늘의 짖굿은 방해로 포기하여
아쉬움이 무척이나 컷던 홍도의 보사모 낚시 월례회.................
이러한 악 조건 속에서도 우리 보사모 역전의 용사들이 드뎌 홍도를 점령(?) 하고 왔다는 낭보가 있네요....
손 총무님과 홍 출조위원장님이 모든 악조건을 감수하고 일요일 홍도에 진입.
그 유명한 제비바위 포인트에서 밤새도록 낚수......
보고싶은 70~80 여센티급 농어 10마리와 30센티급 돌돔 3마리를 생포하는 쾌거를 올리고 월요일 오전에
무사 귀환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홍조사님의 실수(?)로 사진 촬영은 못하고 왔다는데 이걸 믿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 중 입니다.......
보사모 회원들을 대표하여 소원을 풀은 2분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태풍이 대만을 관통해서 피해를 주고저 멀리 중국 남부 내륙으로 향해 움직여서 주말 기상이 바람이나
너울파도 등의 영향은 있겠지만
우리 보사모 회원 중 저번 토욜 홍도 출조 짐을 풀지 않는 사람은 한번 GO 해 볼끼요?
왠만허먼 쪼까 참으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