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고기들이 모두 부러워 할정도로 아주 열렬히 사랑하던 멸치부부가 있었다 그런데 어느날 멸치부부가 바다에서 헤...

by 이승재  /  on Feb 06, 2008 23:37
바다고기들이 모두 부러워 할정도로
아주 열렬히 사랑하던 멸치부부가 있었다
그런데 어느날
멸치부부가 바다에서 헤엄치며 다정하게 놀다가
그만 어부가 쳐놓은 그물에 걸려들었다
그물 안에서 남편멸치가 슬프게 하는말



"여보! 우리 이렇게 생을 마감 하더라도 시래기국에서 꼭 만납시다 안녕"

~ 회원 여러분 무자년 새해 가족간에 애뜻한 사랑 나누시고 "해피"한 한해가 되시기을
기원합니다~     재무 이승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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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3'
  • profile
    from. [레벨:24] boatlove   on 2008.02.28 23:39   (*.0.211.111)
    멸치에게 이런슬픈 전설이~~~~~~~~~~~~~~~~~~~~~~~~~~~~~~~~~~~~~~~~~~~~~~~~ 흑흑

    시래국솥단지 에 불이 지폈습니다....재무님도 건강하시고 어복만땅땅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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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레벨:10] 이후윤   on 2008.02.28 23:39   (*.248.189.2)
    우리 그람 멸치부부가 걸린 그물 앞에서 만나요 ~~~
    거기가 농어나 다른 괴기들도 많을것 같은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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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레벨:8] 홍풍희   on 2008.02.28 23:39   (*.44.64.199)
    그라고 회원님 여려분들 생일도에서만나요 흑흑흑...
    바람덜부고 날씨가허락하면 봄 여름보다 찐한손맛이 남녁에서기다립니다
    회원여려분들에 가정과 하시는사업 번창하시길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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