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일 6:40분 득암항 계획데로 도착.
07:00시 득암항 출발 생일도 어초밭에서 낚수대 정열, 류속이 전혀없음.
정열중에 바람이 너무세서 굴전리 홍풍희 포인트에 와보니 물의 흐름이 전혀 없음.
다시 숭어 포인트로 옮김. 숭어가 목표라 열심히 품질하고 공 들여도 끄떡없음.
11:40분경 까지 물의 흐름이 없음.
작정하고 덕우도나 청산도로 길려고 이동중 정철규 회원님으로부터 낭보를 접수,
급히 우회전 하여 득암항 옆 간척지 방조제 앞으로 와보니 10척의 배들이 있었음.
수심이 30m이상 되는곳이어서 탐문 해보니 1마리 아니면 꽝.
그러니까 몇수씩 한 사람들은 그 사이 다 가버린 것일까?
여기도 물의 흐름은 없지, 수심은 깊지 해서 오후 2:00시 철수 하였음.
<결론>
생일도는 사리때가 유리함.
굴전리앞 낚시배 한척도 없었음.
상황은 꽝. 끝.
햐...이거 기다리던 낭보가 아니옵니다.
꽝이라니요..참내 ....고생하셨습니다...다음출조때 를 기약해야지요..ㅎ
사전에 정보가 많이 필요한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