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록입니다.
5월11일 일요일 구시포다녀왔습니다.
좋은 배들 많이 오셨더군요
신신 새배들이 언제 그렇게 많이 늘었나요.
신신사장님 낚시할 시간 없으셨을것 같던데요.. 사업 잘되시니 축하드릴일입니다.
저는 오전에 대물숭어 한마리 잡어서 철수하고 일행들과 회파티 벌였습니다.
많이 잡은날 보다 더 기뻣습니다.
1당 100이라는 말이 숭어에게 잘들어 맞는 말같습니다.
1마리로 많은 사람 배채워줄 고기가 얼마나 있겠습니까.
함께 온 어린이들과 마나님들 배 태워주니 제 고무보트가 무척 좋아 하는것 같았습니다.
조과 사진은 다른분들것으로 만족해 하시고 저는 구시포항 공사내용으로 대신하겠습니다.
구시포항은 부분완공된것 같습니다.
장비는 모두철수하고 없었습니다.
외해쪽으로 작업이 마무리되지 않은것을 보니 계속하는 것이 맞는것 같습니다.
사진에 찍힌 신조 슬로프는 고무보트가 이용하기에는 좋은 편입니다.
트레일러가 이용하기에는 짧아 보입니다.
중들물정도 되어야 낮은슬로프 끝이 잠깁니다.
주의할 사항으로 낮은 슬로프는 경사가 조금심한편입니다. 차가 통제가 조금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물벼락 덜맞게 되어 너무 좋고 가막여까지 반거리로 줄어서 좋습니다
이병록님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바다에 나가면 그저 마음이 개운합니다...괴기는 덤으로 생각했는데...
어느새 낚시꾼이 되어많은 괴기를 환상하더군요.
1마리의 즐거움을 만끽하신 병록님 마음이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