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등도 월례회 라는 거창한 타이틀아래 이런저런 사유로 참석치 못함을 아쉬워하다...
홍조사..와 함께 계마항으로...다음날 모임이 2시이니 참석치 못한죄로 계마항에서 기다리기로 하고~~~~

근무때문에 왕등도 투어에 참석치 못한 창석이 동생이 영광앞바다 출현 밤낚시나 할까 했는데 ...
범털동생 ...성님들 술한잔 제가 쏠테니 철수합시다.....에공..무신날벼락 그넘의 이슬이의 유혹을 뿌리치지못하고
결국은 저렇게 많은 이슬이를 새벽2시로 쏴악 청소해버렸다는 무시무시한 전설을 남기고 말았습니다.
유비끼라는 새로운 쯕발이다다미 전법으로 한양판 썰어놓으니 결국 은 남은회는 음식물수거팀이 수고하게 되었습니다..ㅎㅎㅎ
방죽하나 파서 지금까지 묵었던 이슬이 쏟아놓으면 두리둥실 배뛰어놓고 달구경도 할것인디....웬수놈의 술이 맞는건가..!!!
아직도 저놈이 아군인지 적군인지를 모르니 ...원
그나저나 범털동상 맛나게 잘무것네~~~~~~~~~~~~~~~~~~~~~~~~~~~~~~~~
홍조사님 깔솜씨로 회맛나게 먺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