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몽키(허정대)  /  on Sep 08, 2010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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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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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레벨:11] 가시나무(유정주)   on 2010.09.09 14:50   (*.148.207.118)

    고놈 민어~~

     허고문님!! 으짜가~

    불편몸 이끌고 오셨다고 용왕님이  큰선물 허신것 같은디~~

    자꾸 바다가 예전 보다  더 그리울 건디..ㅎㅎㅎ

    몽키 책임 져야 될거여 `..으짠디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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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레벨:17] 몽키(허정대)   on 2010.09.11 14:33   (*.157.4.131)

    함께하면 더 좋죠^^^  운전대 잡아주는것만으로도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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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레벨:7] 허남식(다금바리)   on 2010.09.11 20:10   (*.136.145.105)

    민어가 산달이 언제인가 모르겄오?

    중량은 5kg인데 부레와 알집이 1kg이나 되 부렀오.

    다음주 수요일쯤해서 다시한번 그자리에 가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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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레벨:5] 정철규   on 2010.09.14 09:09   (*.148.152.57)

    학명 Miichthys miiuy

    분류 농어목 민어과

    크기 60~90cm

    색 전체적으로 어두운 흑갈색, 배 부분은 밝은 회백색

    산란기 7~9월

    서식장소 바닥이 진흙이나 모래로 이루어진 육지 근처의 연안

    분포지역 우리나라 서해와 남해, 중국의 동부와 일본의 서부에 이르는 북서태평양의 온대 몸이 길고 옆으로 납작하며 입이 크고 경사져 있다. 위턱과 아래턱 모두 송곳니가 발달하였고 아래턱에는 네 개의 구멍이 나있는 것이 특징이다. 입 속은 흰색을 띠고 있고, 입 부분을 제외한 몸 전체가 비늘로 덮여있다. 눈은 크고 달걀형이며 양 눈 사이의 간격이 눈보다 약간 크다. 가슴지느러미와 배지느러미가 거의 같은 위치에서 끝나며 등지느러미의 첫 번째 가시는 두 번째 가시에 비해 특히 작다.

     주로 깊이가 15~100m 정도인 진흙질의 연안에서 산다. 낮에는 바다 속 깊은 곳에 있다가 밤이 되면 물 위로 이동하는 습성이 있다. 우리나라 주변에 살고 있는 민어의 무리는 가을에 제주도 근해로 이동하여 겨울을 나고, 봄이 되면 다시 북쪽으로 이동하여 생활한다. 여름이 찾아오면 인천의 근해에서 짝짓기를 하고 산란을 하기 시작한다. 연중 100만~200만 개가량의 알을 낳으며 암컷의 경우 3년생이 되어야 성숙하여 산란을 할 수 있다. 12~13년 정도 살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물 밑에 살고 있는 다양한 무척추동물들을 잡아먹고 사는데 새우류, 게류, 작은 어류 등이 주요한 먹이가 된다.

      초여름부터 잡히는 민어가 가장 맛이 좋으며 대부분 저층 트롤어업으로 포획한다. 일반 생선들과 같이 매운탕을 끓이거나 소금에 절여서 굽고 튀겨서 먹기도 한다. 특히 민어의 껍질을 벗기고 살을 조심스럽게 손질하여 전을 부쳐 먹는 방법도 인기가 있다. 매운맛을 살려 국을 끓이거나 갓 잡아 올린 민어로는 회로 만들어 먹는다. 알도 조리하여 먹을 수 있고, 싱싱한 부레는 가공하여 약재로 이용되거나 부레 속에 소를 채운 뒤 쪄서 순대를 만들기도 한다.

      얼려서 보관을 하면 특유의 맛이 점차 사라지기 때문에 되도록 요리를 할 때에는 싱싱한 민어를 사용해 조리하는 것이 좋다. 다른 흰살생선과 마찬가지로 체내 지방이 적고 단백질 함량이 풍부해서 맛이 담백하고, 비타민 A, B 등 영양소도 풍부하다.(동아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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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레벨:6] 김창석(범털)   on 2010.09.14 09:35   (*.248.189.2)

    축하드립니다....

     

    역시 허고문님은 어복이 많으셔...ㅎㅎㅎ~~~

     

    사진의 포인트가 우리집 마당끝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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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레벨:8] 이승재(샤크라)   on 2010.09.16 12:07   (*.238.29.70)

    남식이 형님이 창석씨 양어장을 털었단 말이여...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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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레벨:7] 허남식(다금바리)   on 2010.09.16 16:52   (*.136.145.105)

    죄명이 뭔고?

    문패가 어디 있었어?

    앞으론 조심해야 겠네.

    자세한 내용은 몽키선장한테 따져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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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레벨:6] 김창석(범털)   on 2010.09.17 00:01   (*.200.143.144)

    어메~~~

    허고문님 민어 낚은자리 옆에다가 문패 붙여 놔는디

    물에 빠져부렀는 갑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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