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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날의 입맞춤, 겨울의 눈물
그것을 그녀가 나에게 남겨주었지
전혀 생각도 못했어 이렇게 나홀로
추억의 오솔길을 걷게될 줄은
짧았던 행복, 기나긴 외로움
하지만 슬퍼만 하지않아
 아직도 좋았던 여름날을 회상할 수 있으니까
겨울내내 눈물은 흘리겠지만
사랑의 불꽃, 사랑의 화염은 
끝없이 타오르지만
 밤하늘의 유성이외엔 아무것도
이 어둔 밤을 밝혀주지 못하네
밤하늘의 별이 희미해져가듯
여름날의 입맞춤, 겨울의 눈물은
지난날의 꿈 속에 잠겨
외로운 밤을 지새게 하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