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ageViews Today : 67900
Yesterday : 73827
Total : 13088720
Counter Status Today : 178 Yesterday : 64 Total : 341309
Counter Status Today : 178 Yesterday : 64 Total : 341309
112
- Classic Style
- Zine Style
- Gallery Style
- Studio Style
- Blog Style
![]() |
내 마음에 사랑 하나 숨겨놓고 싶었다 /詩.용혜원 기다림에 피 말리는 시간들을 다 보내어도 너를 사랑하는 마음은 안으로 안으로 접어놓는다 슬픔을 얼룩 없이 다 털어버릴 수 없는 줄 모르고 멋모르고 날뛰었다 이별도 끊어놓지 못한 그리움만 키웠다 너를 몰래 훔쳐놓으려던 내 마음을 들키고 말았다 너를 사랑하는 마음 늘 간직하고 있었다 사랑 외에는 그 무엇으로도 네 마음 사로잡을 수 없어 뼛속까지 외로웠다 너로 인해 자꾸만 마음이 멍울멍울 부풀어올라 내 모든 것을 다 허물어내고 싶었다 내 마음 남 몰래 사랑 하나 숨겨놓고 싶었다 네가 그리워 와락 껴안고 싶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