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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아이가 엄마손을 잡고 목욕탕엘 갔습니다.

 

엄마는 애부터 목욕을 시키고나서 때를 밀고 있었죠.

 

엄마가 잠시 한눈 파는 사이

 

어린애가 일을 저지르고 말았습니다.

 

 

어떤 아줌마가 머리를 감고 있었는데

 

엉덩이가 들려있는걸 본 아이가

 

빗으로 아줌마에게 똥침을 찌른거죠.

 

머리감다 봉변을 당한 아줌마는 매우 열이 받았습니다.

 

그래서 우리 주인공(?)의 엄마와 아줌마 사이에

 

싸움이 벌어졌습니다.




얼마나 웃겼겠습니까??

 

똥침찌른걸 가지고 목욕탕에서 벌거벗고 싸우다니...

 

그래서 목욕탕주인이 신고를 했습니다.

 

잠시후 마징가 제트 음악을 울리며 폴리스가 도착했습니다.



 

근데 남자경찰이다보니 여탕에 들어가기가 뭐하고

 

그렇게 한참을 난감해하다가

 

그 경찰이 확성기를 들이대고 이렇게 외쳤습니다.

 

itled.jpg  

 

"쑤신 사람하고 쑤시낀 사람하고


밖으로 빨리 나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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