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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하루 해을 짊어지고..

외로움에 기대 살다.

흠뻑 취하고 싶은데.

부디 용서 하소서

서글픈 내 사랑아...

술이 고픈날에...

외로운 날에...

소중한 친구야 !

차 한잔의 생각...

하얀 그리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