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하시고 협조해주시는 스텝 회원님께 감사에 말씀 올립니다.
이제 몇칠이면 님 들을 뵐수있는 시간이 다가옴에 일상의 어려움으로 다가옴도
부인하지 않겠습니다.
이 공간에서 보트란 취미로 지나온 7년이 머리에 스치기도 합니다.
환희순간과 안타까움에 한때 서로 공유하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뭉쳐야 살수 있다는 만남의 공통점을 느끼게 하고 있습니다.
반목하고 서로를 인정하지 않던 한시대의 하향점을 돌아
비상할 분위기에 오르려는 순간인 시점 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좋아하는 보트와 바다낚시.다이빙...
모든 수상레져의 한 장을 누가 지켜주지 못함을
현실로 느끼고 분개 하셨을 겁니다.
나 혼자가 아닌 우리라는 울타리가 주인공이 되어야할 문화가 제도와 법령으로
자율권을 침해 한다는 놀이의 규제는 우리나라 뿐이 없으리라 봅니다.
수상레저 등록의 문제도 태생이 다른 우리 보트인의 상식과 책임을 다하지 못한
아타까운 8명의 인명사고가 도화선이 되어 안전을 확보 하겠다는 타인이 생명을
지킨다는 명분과 실적에 매달린 행정적인 탄생이 바로 등록의 산실입니다.
보트인을 배려치 못함을 실수로 만든법을 이제는 우리가 뭉쳐서 개정을 하여
원래의 친수적 보핑문화를 만들어야 하는 책임도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아닌 누가 우리의 규칙을 만들어 주리라 생각하십니까..
똑같은 실수를 두번 할거냐 하는 문제 입니다.
법을 입안하는 국회의원의 자문을 중소선박기술원 연구원 박사와 지자체 수산담당공무원
해양대학교 교수님들...
이분들이 사용자의 목소리를 얼마나 전달이 됬는지 상상해도 결론은 이미 나와 있는겁니다.
그 들의 입안된 자료를
해경의 공청회에 붙혀 발표할때 사용자 집단의 틀을 가진
명분으로 무엇을 얼마나 대응 하였겠습니까..
이미 만들어진 각본과 틀에 몸부림만 치다 돌아선 격입니다.
그 사이 우리는 반목의 틀에 서로 감정에 골만 남긴 사이 그 법의 테둘이에서 놀아야하는
자신을 지키지 못한 죄인이기도한 등록법의 태생의 잘못된 순서를 지키고 있는 이때
우리의 축제에 사회적인 화합의 틀을 마련하고자 이 행사를 기획하고 준비하여 왔습니다.
묵묵히 압장서서 저를 지지하여 주시고 기부금까지 협찬하신 스텝 및 고문단께
다시한번 큰 인사올립니다.
이번행사에서
여러 회원님과 외부에 단합된 의지를 보임으로써 조직력의 표지와
흩어진 감정의 뿌리를 케어내는 원년으로 삼고자 많은 준비와 노력을 해왔건만
그 결실의 주인공은 여러 회원님 이므로 결과에 연연하지않고 소신껏 진행하겠습니다.
먼저 행사의 보도와 관련
FTV 사장님포함 촬영스텝4인이 전야제 행사부터 취재가 되며
중앙일보 일간스포츠 취재또한 진행 됩니다.
사단법인 한국스포츠피싱연맹의 사무국장 이은석님과 경기위원장 신승식외2인의
스텝진이 참석하십니다.
또한 디지탈카메라 2대를 협찬 하였습니다.
또한 같은 바다에서 다른 동호회로 활동하던 한국보트클럽의 감사와 스텝2명이
보트와 참석하며 두클럽이 공유할수 있는 초석을 만들기 위해 참석하십니다.
회원님의 따뜻한 배려와 협력을 기대합니다.
한때 잠시 활동을 쉬던 우리 호남지부의 역전에 용사들이 다시 활동을
보고싶어 하던 그 분들과 여러분이 안부가 걱정되던 회원님들이 한자리에서
볼수 있다는 푸근한 마음이 있기도 합니다.
영남지부의 원거리 육상레저에 많은 회원님과 경북지부 임원진 참석을 중부 서해서 뵐수
있다는거 모두가 환영하며
탐라도의 수문장께서 나들이의 활동개시와
옛회원으로 기꺼이 통돼지 바베큐와 조리 인원까지 협찬한 디케이마린과
영남지부장 박승찬님 깃발 기증과
하야로비 박충식 사장님 화환
서울지부 박명호님의 화한과 곡물찬조
윤종철 회원님의 이부자리 선물 협찬과
김복구님의 의약품 상자
감사의 마음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새로운 신진 운영진의 활동 개시의 원년이 되어 많이 뛰고 있지만 서툴다 소원마시고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리며 신진의 회원 약진이 돋보이기도 하는 행사 입니다.
여러모로 부족하고 기대에 미치지 않지만
경험의 토대라 생각하시고 여러분을 위해 좋은행사가 되자고 열심히 준비하고 뛰고있는
스텝께 다시한번 격려와 성원 부탁 드립니다.
행사 진행은 각 분과위원장님께서 공지할 예정이며 시간약속 잘 지켜주셔서
원활한 행사가 진행되어 조직력과 단결력의 협력 배려가 각 회원님의
유익한 추억이 될수 있기를 기원드리며
26일 회원님들 뵙기를 청하며.
2007년 회장 김영고 올림,

대한민국 보팅인 들이 투사처럼 뭉쳐서 ...우리후배 들에게는 더좋은 환경에서 보팅할수 있는 틀 을 만들어주어야 하지않나..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