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집사람이랑 딸랑구랑 여차저차해서 영광계마항에 갔다왔습니다. 오후1시정도 도착해서 보니 보트추레라 달려있는차들이 줄줄이 서있더군요...역시 주말이라 많이들 출조하셨는가보더라구요... 참부럽더라구요... 저는 최근 5전 1승4패입니다. 그것도 연달아. ㅡㅡ 올들어 첨으로 배띄운곳은 홀통 몇수 올리고는 그담부터 홀통으로 출조할땐 입질조차 한번 못받더라구요.... 그래서 약산,금일도가보고... 역시..입질조차없음ㅋ 고생만 엄청하고 살만 시컴하게타고... 울집사람은 낚시는 머하러 다니냐고 하더군요..힘들고..고생만하고.. 그래서 울집사람하고 약속했죠 올해는 낚시안간다고....^^ 아~~ 그리고 저는 385보트를 추레라가 없어서 친구랑 둘이 화물차에 보트랑 엔진이랑 둘이 올리고 내리고하지요... 그게 젤루 힘듬니다... 제친구는 추레라 사기전엔 낚시가지말자고 하네요 ㅎㅎ 실은 제가 낚시왕초보입니다. 거의 혼자 독학하다시피하죠...그런데 오늘 계마항 배올리는것보고 있으니 참지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몇일 안에 계마항으로 배한번 띄어볼까합니다...그래서 선배님들께 부탁드릴려구요.... 계마항에서는 한번도 안띄어봤는데 어느쪽으로 나가야 잘잡힐까요?? 채비는 어떤걸써야하나요? 저는 주로 원투봉돌2대 던져놓고 찌발이합니당.
그래도 오랜만에 집사람이랑 방파제에서 사진도찍고 낚시하는것도 구경하고 출출해서 인근횟집가서 농어한접시 먹고 좋더라구요.... 그리고 사진은 계마항에서 딸랑구랑 저입니다.^^
서비스 링크
있다가 먼저가시는 배를 미행하여 가시면 해결됨니다
저도 보트원조측에 속하는데요 처음에는 그곳에 사시는 영감님 선장님
미행해서 같이낚시 했구요 나중에는 gps.어탐기로 바닥을 보면서 포인트을 개발 했지요
계마항 에서 출발하는 코스는 대충 3개코스 정도됨니다
출발하시는 보트의 10중7은 아마도 저희회원이 아닐까 싶습니다
현재 계마쪽 상황은 어느어종이라도 손맛은 가능한상태 임으로 마음 변하시기 전에 빨리
가 보싶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