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좀 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찾아왔습니다.
저는 대전에 살고있는 박승린 이라고 합니다.
이곳 보사모에 들어와보니, 제가 아는분도 계시고.... 반갑습니다.
다름이 아니옵고, 금번에 제가 한국보트피싱클럽에 마스터가 되었습니다.
능력이 있어서도 아니고, 박종환감독보다 잘생겨서도 아닌데... 어쨋든 짬밥(?) 관계와
공부못하는 말썽꾸러기를 반장시키는 원리 비슷한 이유로 저를 마스터로 만든것같습니다.
제가 이곳에서 인사드리는점 , 오해 없으길 바랍니다.
저는 전에 호남쪽 회원분들의 도움으로 재미있던 추억이 참 많습니다.
도리포 조개잡이, 광양의 숭어 훌치기등등
정말 그립습니다.
짧은 인생에서, 아무런 이해관계 없는 순수한 즐거움을 나눈다는것. 그리고 밤깊는줄 모르고 그저 바다얘기..낚시얘기등등...
이 얼마나 값지고 소중합니까..
가능하다면, 그 즐거움을 더 여럿이 함께할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좋은 인연을 좀더 소중히 했으면..... 합니다.
모쪼록 즐거운 모임 되시기 바랍니다... 안녕히 계세요.
박승린 마스타님이 여기까지 찾아오셔서 인사하시고 반갑습니다
언제라도 시간이 되시면 쐬주라도 한잔 할 수 있었으면 좋겠읍니다 저에 개인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