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통 출입금지란 소식받고 고민고민 하다가 그래도 홀통이 나을것 같아
신월리에서 출발 너무 조용한 새벽바다를 가르며 신나게 출발 시조회때 봐둔 뽀인트에 아무도 없어
더욱 맴은 설레인다..
첫 입질에 깔따구 쪼까실망 ..
윽!!! 초릿대가 사정없이 처박는다 힘찬챔질과 함께 릴링 ㅎㅎㅎㅎ
바닦에서 좀처럼 뜰줄을 모르고 계속 쳐박다가 띵~~~이잉`!!
환장 허것드라고요
두번째`팅
세번째 티잉~~~
네번째 바닥에서 띠우기 성공 어렵게 뜰망에 담았다..
목줄을 확인 해보니 걸레가 되어있더라구요..
다섯 번째도 ~~
여섯번째 재발 떨어지지만 말아다오 ~
한참 힘겨루기 하고 있는데.. 옆 초릿대가 사정없이 밖고 있네요
겨우 두손으로 버티고 있는데.. 쳐밖고 있는걸 보고만 있을수밖에..
운때가리가 이렇게도 없을수가~~~
그래도 한수는 더추가 해서 합 두마리 잡았습니다..
담에는 목줄이라도 굵은걸 써야겠네요..
오늘 가슴은 무지뛰드라고요..ㅎㅎ
그래도 행복한 하루였습니당!

정주님 맴내맘입니다
홀통에서 터진걸세면 잠못잠니다
물때및 포인트가 조은걸같은데....
창석이가영광도 감생이가 있답니다
다음엔 영광으로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