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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을 잡아 먹으려던 매 한 마리가 큰 낭패를 봤다. 이 매는 식사거리를 뱀 한 마리를 선택해 사냥을 시도한 것으로 보인다.하지만 뱀은 결코 호락호락하지 않았고, 오히려 매가 큰 궁지에 몰렸다.

매와 뱀의 싸움은 주위에 있던 한 건설 현장 인부에 의해 발견되었고, 이 인부는 목숨을 건 이들의 싸움을 뜯어 말린 것으로 전해진다. 매의 몸을 꽉 문 뱀을 간신히 떼어놓은 이 사람은 뱀을 멀리 보냈고, 이 광경을 사진으로 촬영해 인터넷을 통해 공개했다. 황천길을 갈 뻔했던 매의 몰골은 '물에 빠진 생쥐'처럼 보일 정도로 처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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