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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조회 수 1913 추천 수 0 2009.11.06 10:39:18

살다보면..

정말 하늘이 무너지는듯한 고통의 날들이 오기도 하나봅니다.

너무 힘들고 아파서 내일상이 정지된듯 시름시름 무너져가는 그런 고통의 날도 있나 봅니다.

 

인생사 굴곡이 있는거라 오르막이 있으면..

반듯이 내리막이 있다고..

행복한 날들이 있었다면 견디기 힘든 고통의 날들도 오는거라고..

인생사가 그렇다고 그런거라고들 하겠지요.

그치만..

나도 남의 일일땐 그렇게 쉽게 말할수 있을건데..

그게 나에게 다가와 부딪히니 정말 어찌해야 할지..

차라리 악몽이었다면 하기도 합니다.

 

살다보면..

이런일 저런일 다 겪는거라고..

시간이 지나면 아무리 힘들고 고통스러워도 다 잊혀져 가는거라고..

그렇게 또 한번 삶에 속아 괴로워도..

살다보면..

언젠간 또 아름다운 꽃길을 거니는듯한 그런 날도 오겠지요.

그런 조그만 희망조차 없다면..

지금 이순간을 견딜수조차 없겠지요.

살다보면..

언젠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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