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PageViews   Today : 1793 Yesterday : 68578 Total : 16091278
Counter Status   Today : 406 Yesterday : 499 Total : 378777
108

 
평소 건강하시던 아직은 젊은 아버지가 암으로 진단이 나서 서서히 인생을 정리하고 있었다.

 

하지만 문병오는 사람들에게는 한결같이 병명이 [에이즈]라고 얘기하는 것이었다.

 

초등생 아들이 아빠에게 물었다.

“ 아빠, 왜 사람들에게 자꾸 에이즈에 걸렸다고 계속 그러시는 거예요? ”


아빠가 대답했다.


“ 으응~

 

 

 

 

 

 

 

 

 

 

 

 

 

 

 

 

 

그래야 나중에 혼자 남은 네 엄마에게 접근하는 남자가 안생길 것 아니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8 69로 하자고 하더니 [레벨:1]아직도난 피터팬 2010-01-18 2309
37 왠지 찝찝한 느낌 file [레벨:1]아직도난 피터팬 2010-01-18 2161
36 김여사 만의 주차법 file [레벨:1]아직도난 피터팬 2010-01-18 2654
35 선 넘지 마!!!! file [레벨:1]아직도난 피터팬 2010-01-18 2990
34 힘이 2% 딸릴 때 file [레벨:1]아직도난 피터팬 2010-01-14 2561
33 발 냄새에 떡실신 당한 고양이 file [레벨:1]아직도난 피터팬 2010-01-14 2385
32 주인의 마음을 알아준 대범한 강아지 file [레벨:1]아직도난 피터팬 2010-01-14 2545
31 알수가 없구나 file [레벨:1]아직도난 피터팬 2010-01-14 2553
» 남편의 사후 설계 [1] [레벨:1]아직도난 피터팬 2010-01-12 3262
29 욕쟁이 교수 file [2] [레벨:1]아직도난 피터팬 2010-01-12 3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