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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행운아"

조회 수 5531 추천 수 0 2011.02.20 14: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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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지오나 차나(67)라는 남성이 39메일이 19일 명의 부인과 94명의 자녀, 14명의 며느리, 33명의 손주 등

180명의 대가족을 거느려 세계에서 가장 많은 가족과 함께 살고 있다고 영국의 데일리 보도했다.

 

차나는 "나에게 이처럼 많은 부양할 가족들을 주신 것은 신의 특별한 선물이 아닐 수 없다.

이는 신의 축복이며 나는 신의 특별한 아들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아내를 39명이나 두고 세계 최대의 대가족을 거느릴 수 있는 나는 행운아라고 덧붙였다.

 

이들은 모두 인도 미조람주 바크트왕 마을에 있는 4층 건물에 함께 살고 있으며 방만도 100개에 달한다.

이들의 한끼 식사를 준비하려면 30마리의 닭과 약 60㎏의 감자 100㎏의 쌀이 필요하다.

이들 가족은 철저한 군대식 위계질서를 지키고 있다. 39명의 부인 가운데 남편 차나와 잠자리를 같이 할

부인을 정하는 것에서부터 집안 청소와 빨래, 식사 준비와 같은 가사일을 맡을 사람을 정하는 것은

모두 39명의 부인 중 가장 나이가 많은 자티앙기가 맡아서 하고 있다.

차나는 남성이 원하는 만큼 여러 명의 부인을 거느리는 것을 허용하는 종파의 수장이다.

그는 한창 때엔 1년에 10명의 아내를 새로 맞아들이기도 했다. 그는 앞으로도 새 아내를 맞아들이는 일을 계속할 계획이며

종파의 세력을 키우기 위해 미국 등 외국 여성과도 기꺼이 결혼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차나가 이끄는 이 종파의 신도 수는 현재 약 4000명 정도로 추산된다.

차나와 결혼한 지 18년이 된 링크미니(35)라는 한 아내는 "그는 우리 집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이다.

우리들은 모두 그를 중심으로 그의 곁에 머문다. 그는 또 우리 마을에서 가장 멋진 남성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또다른 아내인 훈탕가르키는 "모든 가족들이 화목하게 잘 지내고 있다.

우리 가족은 서로에 대한 사랑과 존경으로 이뤄져 있다"고 말했다.

차나의 아들 가운데 한 명은 "아버지는 가난한 여성들을 돌보기 위해 가난한 여성들을 주로 아내로 맞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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