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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당과지옥 2부 사건의 발단은 낚시 철수길에 앞에 가면서 뒤에 내보트가 온가하고 가끔씩 뒤를 돌아다보며 가는데...

by 손길용  /  on Apr 03, 2007 10:22
천당과지옥 2부

사건의 발단은 낚시 철수길에 앞에 가면서 뒤에 내보트가 온가하고 가끔씩 뒤를 돌아다보며

가는데 사고 지점에와서 다시금 뒤에 보트가 온가하로 서서 뒤를 돌아다보며 주행을 하는데

갑자기 엔진 스크루에 어장줄이 감겨 보트가 급정지 하는 바람에 밖으로 튕기여 바다에 빠젖

는데 다행이 주행중에 보트앞에 삼각줄 묶은줄을  오른손에 잡고 있어서 바다에 빠질때 그줄

을 잡고 있었드레요 평소에 엔진 안전키를 허리나 손목에 차고 다녔으면 이런 상황에서 배에

서 이탈할때 엔진 시동이 꺼질텐데 그게 안되어 보트는 한방향으로 혼자서 계속 돌고 본인은

물속에서 줄을잡고 위로 올라오려면 머리위로 보트가 지나가고 해서 다시 물속으로 들어가고

이걸 여러차레 반복하다 보니 체력은 떨어지고 물은 어쩔수없이 많이먹게 되었드랍니다,

정신이 없는 상황에 위를보니 보트가 보이길레 뭔가를 잡어야 살것같에 잡는다는게 돌아가는

스크루를 보듬어 버렸는데 그게 천만 다행이도 본인 윗옷이 스크루에말려 감기는 바람에 엔진

이 정지를 해서지  다행이지 그게 얼굴이나 다른데에 스크루가 닿았다면 더큰 사고로 이어젖

을 겁니다,

배는 다행이 정지를 해서 본인은 스크루에 매달려 있으면서 머리만 물위로 약간 나온 상황이라

파도에 움직일때 마다 들어갔다 나왔다 하면서 거기서 또다시 물을 더먹은 겁니다.

형이 처음 발견 당시에는 보트가 혼자서 빙빙 돌았는데 이상근님 보트에 같을때에는 정지를 해

있더라고요 그래서 보트에 형과같이 올라가서 구조를 햇습니다.

보트피싱을 하시는 모든분들 우리가 알면서도 쉽게 생각하고  실햏하지 않는 부분들 꼭지키시여

안전한 보핑들 하시길 바랍니다,

항상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승재님 당부와 같이 하여 주시고 모르는 사고에

대비들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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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는 여기서 끝네고 3부에서의 이상근님 영광종합병원에서 일어난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기대들 하시고 3부는 이승재님이 수고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Comment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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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 Profile
    from. 한조사   on 2008.02.28 23:39   (*.0.231.91)
    보트피싱을 하면서 언제나 안전안전 몇번씩 읽어도 안전보핑을 하는건 본인들의 몱 인가 합니다.

    단독출조는 피하고 항상 돌발사고 에 대응 동행출조 가 이루어져야 하겠습니다.

    3부의 병원에서의 에피소드 기다려 봅니다.
  • profile
    from. [레벨:9] 오용현   on 2008.02.28 23:39   (*.176.214.195)
    ㅎㅎ 이런 리얼한 내용은 물에 들어가 본 사람만이 알 수 있습니다.....
    보핑 안전에 최선을 다해야 겠지만 혹시 불의의 사고(?)에 대비해
    우리 보사모 회원님들은 일반 저가의 구명 조끼를 입지 마시고
    확실한 부력이 보장된 조끼를 입으시면 사고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우리 보사모 조끼는 바다 조끼중 최고 제품으로서 바다 물속에서 약 12시간 정도 확실히 보장 한답니다... ㅋㅋㅋ
    ㅎㅎ 영광 병원 에서의 에피소드 기대 만땅입니다.....
  • No Profile
    from. 이승재   on 2008.02.28 23:39   (*.0.231.39)
    많은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몸 무거운 독수리 다시한번

    날아 보겠습니다......

    2부 막지막 에서 길용이 형님은 앰블런스로 영광종합병원으로 바로가시고 철규형님하고 저하고

    뽀트 3척 챙겨가지고 불안한 마음으로 영광종합병원 으로 부지런이 달려 응급실에 도착해 길용이형님을

    만나보니 방금 응급조치로 다행이 의식을 찾았다며 마음 놓으라고 하면서 광주에서 가족들이 현재

    놀라서 내려오고 있는중이라고 하여 철규형님이랑 병실로가서 상근이형님 얼굴을 뵈려고

    가보니 처음보는 영감님이 근심스런표정으로 상근이형님 병 수발을 하고계셨다

    그래서 철규형님이 안녕하십니까 고생하십니다 하면서 상근이형님쪽으로 갔다

    저도 그영감님 한데 수고하십니다 하면서 혹시 상근이형님하고 어떻게 되십니까

    하고 물어보니까 그영감님 왈 고창에 사는 아제 됨니다 그러시더라구요

    철규형님이랑 속으로 참 대단한 친척이다 정말빠르게도 오셨구나

    하면서 의식을 회복한 상근이형님 한데 형님 절알아보시겠어요 질문을 하니

    상근이형님이 말을 못하고 고개만 끄덕 끄덕 하시면서 저를 보면서 화장실을

    가고싶다고 화장실을 부축해주라는 싸인을 하셔서 침대에서 링갤병을 빼서

    부측 하려하였더니 상근이형님 친척분이 제가할데니 비켜라고하데요

    그래서 하는수없이 링갤병만 들고 화장실 따라갔습니다 환자 전용 화장실안에 상근이형님

    .저. 친척분 등 세사람이 상근이형님 볼일보는데 서 있었는데 상근이 형님이 다죽어가는 우거지상을

    하면서 다 밖으로 나가라는 싸인을 하셔서 저는 밖으로 나와는데 그칙척분은 계속 서 계시더라구요

    화장실 밖에서 길용이형님 철규형님 이랑 대기하고있는데 화장실 안에서 상근이형님이 다죽어 가는

    목소리로 아저씨 누구세요 제발 나가세요 하고 그친척분은 어이 나모르것는가 이사람아 정신차리소

    인자 나도몰라본가 하고 말을받더라구요 다시 상근이형님이 제발좀 나가세요 하니

    그친척분이 하는수 없이 우리들이 있는쪽으로 오면서 허허 저친구가 정신이나가 부러서

    나도 몰라보네 하시는거예요 그래서 형님들 하고 저는 속으로 상근이형님이 호흡은 정상으로

    돌아와는데 뇌신경이 문제가 생겨다고 판단 한마디로 낚시때문에 멀정한사람 한사람 보내부렀다고

    생각 하는찰라 또다른 영감님이 상근이형님 친척분을보고 아 이사람아 어디갔어어 00가

    2층에 입원해 있데 하면서 손을 끌고 가버리시는게 아닌가 아니 이런황당한 사건이.......

    철규형님이랑 길용이형님이랑 너무어이가 없고 골때려서 쓴웃음 만짓고계시더라구요

    사건의 전말은 병실과 환자를 잘못찾은 시골영감님이 착각을 하여 (아마 그분이 찾던 환자도 빛나리가 아니었나 생각됨니다)

    자기 친척인줄알고 상근이 형님을 병수발을 했던것이고 상근이형님은 멀쩡한 상태에서 화장실 안에

    낮선사람이 있으니 변이 나오질 않고하니 제발 나가달라고 하소연하였던것이고

    역으로 그영감님은 친척인 자기도몰라본다고 미쳤다고 생각하고 .........완전히 한편의 코메디를 본것같아지요

    그리고 광주에서 형수님 도착 진짜 아제도착 상근이형님이 얼마나반가워겠어요

    철규형님이랑 광주올라오면서 고창 아제만 생각하면 웃음이 나오는것 있죠 ㅎㅎㅎㅎㅎ

    그후 상근이형님은 광주현대병원으로 이송하여 치료을하였는데 병명은 바다물을 너무너무 많이마셔서

    폐을 비롯 5장6보 를 확실히 간질하였하여 민물로세척하였다는 후문 우려했던 정신이상증세 없었다고함

    생명의 은인인 길용이형님하고 병수발을 했던 고창 아제한데 늘 찾아보고 죽을때 까지 보은해야 하는데

    보은이 쪼금 부족하다고함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이상근 회장님이 보은하는 차원에서 길용이형님을 초대총무앉혀다는 설이있음

    지금도 그아제만 생각하면 입가에 웃음이 맺힘니다..........

    이승재 독수리 4번째 장거리비행.......
  • No Profile
    from. [레벨:1] 한경록   on 2008.02.28 23:39   (*.0.231.39)
    우 ㅎㅎㅎㅎ손길용총무님 은 보은을 입으셨다치고 고창아제님 은 어찌 은혜를 갚으오리까...

    당시 긴박한 상황인데도 웃음이 나와서 .....흐흐흐흐 긴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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