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당과지옥 2부
사건의 발단은 낚시 철수길에 앞에 가면서 뒤에 내보트가 온가하고 가끔씩 뒤를 돌아다보며
가는데 사고 지점에와서 다시금 뒤에 보트가 온가하로 서서 뒤를 돌아다보며 주행을 하는데
갑자기 엔진 스크루에 어장줄이 감겨 보트가 급정지 하는 바람에 밖으로 튕기여 바다에 빠젖
는데 다행이 주행중에 보트앞에 삼각줄 묶은줄을 오른손에 잡고 있어서 바다에 빠질때 그줄
을 잡고 있었드레요 평소에 엔진 안전키를 허리나 손목에 차고 다녔으면 이런 상황에서 배에
서 이탈할때 엔진 시동이 꺼질텐데 그게 안되어 보트는 한방향으로 혼자서 계속 돌고 본인은
물속에서 줄을잡고 위로 올라오려면 머리위로 보트가 지나가고 해서 다시 물속으로 들어가고
이걸 여러차레 반복하다 보니 체력은 떨어지고 물은 어쩔수없이 많이먹게 되었드랍니다,
정신이 없는 상황에 위를보니 보트가 보이길레 뭔가를 잡어야 살것같에 잡는다는게 돌아가는
스크루를 보듬어 버렸는데 그게 천만 다행이도 본인 윗옷이 스크루에말려 감기는 바람에 엔진
이 정지를 해서지 다행이지 그게 얼굴이나 다른데에 스크루가 닿았다면 더큰 사고로 이어젖
을 겁니다,
배는 다행이 정지를 해서 본인은 스크루에 매달려 있으면서 머리만 물위로 약간 나온 상황이라
파도에 움직일때 마다 들어갔다 나왔다 하면서 거기서 또다시 물을 더먹은 겁니다.
형이 처음 발견 당시에는 보트가 혼자서 빙빙 돌았는데 이상근님 보트에 같을때에는 정지를 해
있더라고요 그래서 보트에 형과같이 올라가서 구조를 햇습니다.
보트피싱을 하시는 모든분들 우리가 알면서도 쉽게 생각하고 실햏하지 않는 부분들 꼭지키시여
안전한 보핑들 하시길 바랍니다,
항상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승재님 당부와 같이 하여 주시고 모르는 사고에
대비들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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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는 여기서 끝네고 3부에서의 이상근님 영광종합병원에서 일어난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기대들 하시고 3부는 이승재님이 수고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단독출조는 피하고 항상 돌발사고 에 대응 동행출조 가 이루어져야 하겠습니다.
3부의 병원에서의 에피소드 기다려 봅니다.